내 집 하자정도는 내가 알아야 하지 않을까?!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정말 열심히 사셨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셨습니다. 그런 소중한 나의 보금자리.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몸과 마음을 기대어 살 공간인 나의 집. 한두 푼이 아닌 수억대인 나의 집! 그렇다면 주인인 내가 내 집의 하자 관련 지식을 안다는 것은 피로와 어려움이 아니라 의무와 필요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관련 업체에 위탁해서 돈을 주고 검사를 받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닙니다. 사전 검사 기간이 끝나고 시작될 전용부 2년의 하자보수 기간. 그리고 적출업체에서 미처 찾지 못한 하자와 사후발생 하자에 대해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이유 입주 전 사전점검은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