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문틀, 창호 틀 대피공간의 문은 현관문과 동일한 갑종 방화문으로서 화재 시 밀폐기능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유격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대피공간 내 창호를 열고 문을 닫은 상태에서 문틀 주변으로 손을 갖다 대면 외기가 유입되는지 확인하거나, 문을 닫고 흔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과 문틀의 파손여부, 도장의 마감정도를 체크합니다. 문의 개폐기능은 당연히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스토퍼(문과 벽간 충돌방지 막대형 또는 골무형) , 도어클로저 누락도 자주 있으니 확인합니다. 추가로 안방 발코니를 비롯하여, 대피공간 창호 하부 결로로 인한 물 맺힘 또는 물 맺힘, 흘림 흔적이 있을 경우, 창호틀 내부 백업제 누락 또는 우레탄 폼 채움 불량에 의한 단열불량에 의한 것이므로 이 또한 하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