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공통 하자 (⑪ 창호-창짝)

창짝

 

 
 창짝 개폐 시 소음은 발생하진 않는지, 여성과 아이들이 열고, 닫음에 무겁진 않은지 확인합니다. 만약 소음이 발생하고, 무거움이 느껴진다면, 창짝에 달려있는 '호차'라는 바퀴의 불량일 수 있습니다.
사전점검 기간 동안의 모든 창짝은 수직과 수평이 불량합니다. 그저 자기 위치에 놓여 있을 뿐 바르게 서 있진 않습니다. 따라서 전체 창짝에 대해 하자를 기본적으로 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직수평을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창짝과 창틀을 일정간격 떨어트려 놓고 보시면 됩니다. 또는 창틀에 끼워져 있는 커다란 플라스틱 스토퍼까지 창짝을 밀고 위아래 스토퍼 모두에 창짝이 밀착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수직수평 조정작업(조시작업)은 세대 내 모든 창짝에 전체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모든 창호에 하자가 있다고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장에서 빈번하게 목격되는 하자 중 하나로 유리와 창짝틀 간 실리콘이 누락, 마감불량, 들뜸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창짝의 실리콘 하자유무를 잘 파악하기 위해 검사자의 꼼꼼함이 요구되는 하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창짝틀 옆면 아이엘(MC판)이라는 부위가 있습니다. 이곳의 고정이 자주 불량하고 잘 들뜨고 훼손이 잘됩니다. 유의해서 보기 바랍니다.

 
창호를 잡고 흔들어 보면 유독 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위 사진과 같이 창틀과 창짝이 맞물림이 불량해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므로 '걸림치수불량'으로 하자 접수를 진행해야 합니다.
 

※ Check point ※
① 창문 개폐 시 소음이 발생하면 하자!
② 입주 전 모든 창호는 수직수평이 불량! 
③ 창호 유리의 모든 실리콘을 확인!
④ 창짝틀 파손과 들뜸이 없는지 확인